Camp Compass
- Subject
- (부산:서면) 후쿠오카 함바그
- Writer
- 룩앤잇(LnE)
- Last Modified
- 2015/06/23
- Hits
- 30741
- Travel regions
- South Korea
- Guide auction info
- Tag
- 후쿠오카함바그, 함바그, 부산, 서면, 고기는사랑,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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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자주 오지만 서면은 참 오랜만인데요.
서면에서 점심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선택한 곳은 후쿠오카 함바그입니다.
후쿠오카가 그리워서는 아니예요 ...
가맹문의가 02 ... 그렇다면 체인점이 서울에도 있을 것 같은 느낌!
네네 그렇군요 무려 신논현에도 있군요.
심지어 본점은 홍대 ㅋㅋㅋㅋ
처음 가는 곳이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로 주문을 해보았어요.
에그 치즈 함바그와 에그 갈릭 함바그를 주문!
가격은 각각 10,400원이군요.
테이블에 먹는 방법이 나와 있군요.
뭔가 직접 구워서 먹는 그런 모양인가봐요.
뭔가 새로운 아이템이라 기대가 됩니다!
한우라고 되어 있긴 한데 고기가 이미 다져져서 나오는지라 확인할 수는 없었어요 ..
하지만 모양은 이쁘네요 ㅋㅋㅋㅋ
우선 이건 에그 치즈 함바그
개인적으로 에그 치즈 함바그가 맛있었어요.
요것은 에그 갈릭 함바그
하아 .. 제가 생각한 갈릭은 이런 갈릭이 아닌데요.
약간 쌉싸름한 맛까지 나서 모두 치워 버렸어요 ;ㅁ;
치즈가 진리
그리고 오른쪽에 보시면 이런 스톤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는데요.
요기에 고기를 조금 떼어서 얹고 구워지면 소스를 찍어 먹는 시스템이예요.
귀욥 +_+
그러면 연기가 나는데 저 앞에 환기구에서 연기를 쭉쭉
가까이에서 보시죠 ㅋㅋㅋㅋ
올려 놓은 고기가 익었어요 치익치익
그럼 소스를 콕 찍어서 낼름
맛은 대충 예상한 그 맛이예요 ㅋㅋㅋㅋ
헌데 아이디어가 좋고 귀엽기도 하고 조금씩 고기를 구워먹는다는 재미가 있었어요.
스톤이 식을 때쯤 되니 갈아주시는군요.
무언가 재미가 있는 음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스몰은 양이 110g이기 때문에 뭔가 허전했어요.
사이드 메뉴로 비빔밥 등이 있었지만 그냥 패스하는 걸로.
뭔가 고기를 양껏 먹지 못해서 섭섭하긴 했지만 귀여우니까!
서울로 돌아가서도 생각나면 먹을 수 있으니까 조타조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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