指南针 野营

이태원에 있는 레스토랑 꿈앤펀을 찾았습니다. 들어가니 조용해서 브레이크타임인줄ㅋㅋㅋ 다행히 그냥 손님이 없던 거였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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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꿈앤펀 오리지널 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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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작아요. 공간이 탁 트여있는게 아니라 바깥쪽 안쪽 구분이 돼있었어요. 제가 앉은 곳은 안쪽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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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를 주문하면 나오는 샐러드라네요. 샐러드가 나오는 지 몰랐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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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양이 많고 과일들도 오렌지, 사과, 토마토, 바나나 네가지나 들어있어요ㅋㅋ 드레싱은 무슨 드레싱인지 모르겠네요. 과일드레싱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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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는 나오는데 오래 걸렸어요ㅋㅋ 샐러드 다 먹고 어느정도 배가 차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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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가 정말 많아요. 스테이크가 안보일정도...ㅋㅋ 채소는 잘 안먹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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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기는 미디움입니다. 부드럽고 맛있어요ㅋㅋ

먹다보니 점점 손님이 들어와서 웨이팅도 생겼어요. 손님을 몰고온 기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