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标题
- 필름사진 두장만 올리고 자러갑니다.
- 楼主
- plextor
- 最後修改
- 2015/10/26
- 点击数
- 12209
- 旅行地区
- South Korea
- 导游拍卖信息
- 标记
- 템플스테이, 흑백, 사진, 필름
- 附加文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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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을 찍게되면 확실히 디카보다 노출값등에 더 예민해지는 저를 보고는 합니다. 어떻게 보면 필름값이 아까워서 그런갑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필름값이 아까워서 그럴리는 없구요.... 필름을 쓰게되면 "되돌릴 수 없다" 라는 개념을 좀 더 강하게 느끼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스스로 찍은 이런 사진을 몇장 보다보면 의도한 대로 나왔을때의 그 느낌은 다른곳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기분이 아닐까 합니다. 덕분에 스스로한테 보다 진지해 질 수 있는 저 자신을 보게되네요.
한국은 충분히 아름다운 곳입니다. 외국을 드나드는 제가 할말이 아닌거같기도 하지만.. 역시 한국은 내 나라가 아니라고 매력적인 곳이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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