指南针 野营

이번 MT 의 주제는 고기.

먹은것도 고기

잠자고 일어나서 출발하기전에 먹은것도 고기.

늘 흩어져서 작업하던 저희들이 모두 모여 하룻밤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이건 처음 먹은 등심과 안심!

고기들이 구워질 때쯤 구석에서 구워지고 있는 가래떡. 같이 먹는다고 떡갈비가 되는건 아닙니다만.. 정말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건 맥주 및 기타 술 안주로 쓰일 꼬치구이들. 이 꼬치의 백미는 소세지였다지요 아마?

이게 바로 폐허.......... 다들 배터지게 먹고 나서 정신줄을 놓았습니다. 절~대로 술을 많이 마셔서가 아니라니깐요!!! 믿으셔도 된다니깐요!!!!

이건 아침밥으로 구워먹었던 등갈비. 저~기 보이는 호일이 위쪽으로 고추장 삼겹살을 구워먹고 말았는데.. 이날은 너무 졸려서 아무것도 못해버렸네요..T.T

늘 흩어져서 생업으로 정신이 없는 저희들입니다만.. 그래도 올해가 가기전에 모여서 바람쐬고 밥 한끼 먹는게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울러!!!!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살려주세요 선배님들...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