指南针 野营

Canon EOS 6D | f/14.0 | iso 10000 | 2014:03:17 23:47:09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15mm

PENTAX K-5 | f/5.0 | iso 320 | 2014:03:15 19:30:27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35mm

PENTAX K-5 | f/3.2 | iso 200 | 2014:03:15 19:48:35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39mm

PENTAX K-5 | f/5.6 | iso 125 | 2014:03:16 12:55:38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55mm

저 말고도 펜클 보고 오신 분들이 계시네요. ^^;;
이벤트 끝물이라기에... ㅎㅎㅎ
영국에 있을 때, 가족이 함께 다녀온 아이슬란드 사진입니다.

맨 위는 꿈에도 그리던 오로라 사진입니다. 잠결에 뛰쳐나가 찍은 거라 정신이 없어서리... 조리개를 너무 조이고 iso가 높으니 노이즈가 자글자글하네요. ㅎ

그 다음은 요큘사를론, 이던가 그 비슷한 이름의 세계 최대 빙하 호수...(레이캬비크에서 차로 무려 7~8시간을 가야 하는...) 그리고 거기서 조금만 보면 바라다 보이는 북해 바다입니다.

그 아래는 아이슬란드 토종 말. 키가 좀 작고 다리가 짧고 굵지만, 아무 거나 잘 먹고, 힘이 세서 아이슬란드의 척박한 땅에 딱 맞는 종이지요.

요즘 점심시간에 카메라 하나, 탭 하나만 넣고 나갈 가방을 찾던 중이라...

카메라 가방에 걸어보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