指南针 野营

  • 标题
  • 개인의 의견이기는 할텐데.. 좀 뜨끔하기는 합니다.
  • 楼主
  • plextor
  • 最後修改
  • 2018/04/30
  • 点击数
  • 19466
  • 旅行地区
  • South Korea
  • 导游拍卖信息
  • 标记
  • 여행, 생각, korea
  • 附加文件

  • PENTAX K-1 | f/2.8 | iso 3200 | 2018:04:05 04:19:36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70mm


    기사의 내용이 미리보기가 다 되는건 아니네요.. 여튼... 태국인 유투버? 와의 인터뷰 얘기입니다만.. 우리나라의 관광이 사실 굳이.. 예전 유산을 써먹는 쪽으로만 치우쳐져 있기는 합니다.


    본문의 내용중에서 절(temple)에 대한 얘기는 기본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태국에는 의외로 몇백년단위의 역사를 지닌 절이 많지도 않거니와, 금색 또는 화려함이 중심이 되어있기 때문에 태국사람들의 취향에는 맞지 않을거에요. 그런데...


    확실히 서울에만 리소스가 쏠려있다던가 하는 그런건 미묘한 문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경험이 아니라 뭔가를 팔고 수익을 올리는것에만 중점이 되어있는 지금의 관광정책은 길게봤을때 결코 좋은게 아니라는거죠.



    태국은 오랜 전통문화유산이 그리 많지 않기때문에(그런것들은 캄보디아에 몰빵되어 있습니다) 그외에 현대적인 관광에 초점을 맞추고 많은것들이 진행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고차원에 있는 곳이 바로 일본이죠.


    관광산업에 투자를 하기 시작한 이력 자체가 틀리기 때문에 단적으로 일본과 비교를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렇다고해서 현재의 한국 관광정책이 그리 옳은 방향으로만 가고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미래를 위한 씨앗을 장기적으로 뿌려야 보다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지 않겠나 싶네요.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ran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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