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标题
- 2017 벚꽃 전람 / 여의도 윤중로
- 楼主
- plextor
- 最後修改
- 2017/05/07
- 点击数
- 13367
- 旅行地区
- South Korea
- 导游拍卖信息
- 标记
- 여의도, 윤중로, 벚꽃, 서울, 2017, seoul, korea
- 附加文件
-
..........대체 왜 그랬을까요.... 며칠전에 올린글이 전부 2016년으로 적혀있었네요... 허허허..그래서 급하게 수정부터....... ㅎㅎㅎ
역시 조금 늦은 벚꽃이지만..... 일단 서울지역에서 벚꽃하지만 늘 빠지지 않는게 바로 여의도 윤중로입니다. 근처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낮의 점심시간이면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기도 하죠.
물론 밤에도 당연히 사람이 많은 곳이기는 하지만.. 그것도 한밤중정도 되면 나름대로 호젓하게 밤의 벚꽃을 즐기기 좋기도 합니다. 하지만 밤의 윤중로를 특히 좋아하는건 조명때문입니다. 적어도 밤에 꽃놀이를 가려고 한다면 조명빨이 좀 받는곳이어야 볼것도 있다는 거죠. 그런면에서 밤의 윤중로는 제가 상황이 되면 꼭 들리는곳 중에 한곳이 되었습니다.
여의도 윤중로의 특징중 하나는 바로 "먹거리" 입니다. 닭꼬치부터 타코야키까지 온갖 먹을것들이 있습니다. 밤에 요깃거리로 가득한 것들이 많아서, 저처럼 비만스런 체형은 낚이기 딱 좋죠. 하지만.... 이런 꼬치에 캔맥주 한잔이라면.. 하루쯤 괜찮지 않을까요? ㅋㅋㅋ
밤 벚꽃 풍경은 그 자체로 영화같아서 걷기만 해도 좋지만, 특히 윤중로는 중간중간 가로등이 있어서 특히나 걸으면 분위기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강추하는 곳이죠.
낮에는 이런저런 일로 붐벼서 이 길을 시원하게 볼일이 거의 없습니다만.. 한밤중에 이런 산책도 역시 운치는 있습니다. 이제 여름이 시작되면 훨씬 다니기 좋아지겠죠? :D
- 上一页
- 삼청동 봄풍경
- 楼主
- 单线意见
- 评分
- 登录日
- 删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