指南针 野营

제가 일본을 들릴때에 주로 좋아하는 음식이 몇가지 있습니다. 고기덮밥으로 불리는 규동, 그리고 교자 자체가 원래 만두를 의미하지만.. 일본에서의 교자라면 한쪽이 노릇하게 구워진 만두가 있죠. 마지막으로 좋아하는게 바로 꼬치요리 입니다. 모처럼 일본에서 근무하는 친구들을 만나서 맛있는곳을 들릴 수 있었습니다.

입간판부터 맛있는 맥주까지. 일단 꼬치에 맥주가 빠질수는 없죠. 더군다나 일본의 생맥주는 어디를 가던 항상 평균 이상은 하는편이라 늘 마실때마다 두근두근 합니다. 더군다나 이집이 정말 매력적인건.. 이른 시간에 가면 손이 시릴 만큼 얼린 맥주잔에 생맥주를 담아줍니다. 거의 첫모금은 맥주로 만든 슬러쉬 수준으로 마실 수 있는데.... 이게 아주 백미였습니다. 웬지 집에서도 그렇게 한잔 마시면 여름에 정말 좋을거같은 느낌이랄까...@.@;

경단형태의 안심, 등심, 닭고기, 만두, 메추리알까지... 전체적으로 아주 맛이 좋습니다. 다만 그날그날 조리하시는 분에 따라 굽기의 정도가 살짝 틀릴수는 있으니 그건 참고라하고 같이 동행한분이 얘기해주시더라구요 :D

도쿄의 저녁시간. 한가롭게 꼬치와 맥주를 즐기고싶다면.. 개인적으로는 정말 강추하는 바입니다..-.-=b

Address: 1 Chome-3-12 Takadanobaba, Shinjuku-ku, Tōkyō-to 169-0075 / 일본 〒169-0075 Tōkyō-to, Shinjuku-ku, Takadanobaba, 1 Chome−3−12, マルソビル

니시와세다 역과 다카다노바바역 양쪽 어느곳에서도 갈 수 있지만 니시와세다역이 조금 더 걷기에는 가까운 편이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