指南针 野营

  • 标题
  • 해가 지던 어느날
  • 楼主
  • plextor
  • 最後修改
  • 2017/03/23
  • 点击数
  • 13927
  • 旅行地区
  • Japan
  • 导游拍卖信息
  • 标记
  • 교토, 석양, 일본, japan, kyoto, sunset
  • 附加文件

  • iPhone 4S | f/2.4 | iso 64 | 2012:09:06 04:10:53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4.28mm


    무슨 일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교토의 외곽으로 나갔던 어느날 아침, 방심을 하고 자버린 나머지 사진가방을 놓고 내렸던 그날입니다.


    같이 있던 일행의 도움으로 사진가방을 찾았고, 행방을 수소문 한 끝에 일을 끝내고 들렀던 오후. 해당되는 역으로 가서 물건을 찾았을때 해가 지는 느낌이란.... 마치 드라마의 한장면 처럼 인상 깊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오!!!! 빨리 여행가고 싶어요!!! 날도 풀렸는데!!! 몇년전 사진만 뒤적이는 이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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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tor
  • @louis 크흐.. 언능 그래야 할텐데.. 이번 주말도 날씨도 흐리고 해서.. 어영부영 보내버렸네요..T.T
  • 2017/03/27
  • louis
  • ㅋㅋ. 열심히 일한 그대 떠나세요.
  • 2017/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