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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성곽 4구간 숭례문에서 흥인지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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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uis
  • แก้ไขล่าสุด
  •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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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82
  • สถานที่ท่องเที่ยว
  •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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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례문, 남산공원, 서울타워, 장충단공원, 태극당, 광희문, 흥인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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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에는 등산을 좀 다녀볼까 싶어 열심히 등산복과 배낭을 질렀습니다. 그래서 필드테스트겸 가까운 곳으로 가볍게 가보겠습니다. 오늘 핵심은 가깝고 가벼운 걸로~그렇게 찾아보니 서울역에선 남산과 숭례문이 가까워요. 
    마침 성곽길 코스 중 숭례문에서 남산을 경유해서 흥인지문으로 가는 구간이 있네요. 간김에 태극당에서 사라다빵도 먹을 겸 나가 봅니다. 


    오늘의 출발점 숭례문이에요.
    성곽길 투어를 가기전에 준비물이 있는데요. 성곽길 가이드맵 겸 스템프 맵입니다.앞면에는 성곽길 전체 코스가 잘 나와있습니다. 뒷면에는 스템프 맵이 있습니다. 스템프는 숭례문, 흥인지문, 숙정문, 돈의문 총 네곳에서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템프를 모두 찍으면 완주기념 배지를 준답니다. *스템프 맵은 관리사무소(녹색원)에서 무료로 나눠준답니다. 스템프는 사무소 우측 부스(화살표 방향)에 있습니다.


    준비물도 다 챙겼으면 이제 출발~은 숭례문 오른쪽으로 가야되요. 전화부스 왼쪽 지하도로 가면 남대문 시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쇼핑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오른쪽길을 약 20미터 오르면 저기 남산이 보이네요~   이제 시작이에요~


    도로를 따라 300미터정도 올라오면 남산공원이 보이네요.




    남산공원이 보이네요. 자 그럼 계단을 올라가 봅니다. 엄청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도 엄청 많아요. ㅜㅜ


    계속 가다보면 이정표가 보여요. 백범광장 방향으로 가면되요~


    백범광장이에요. 김구선생님께서 계시네요. 잠시 인사 좀 드리고 가겠습니다./꾸벅/


    김구선생님을 지나 조금만 더 가다보면 한옥으로 잘 지어진 남산공원 관리사무소가 있어요.


    안중근의사 기념관도 보여요.


    김구선생님과 안중근의사께서 계셔서 그런지 옆에 남산도서관에선 공부가 잘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안중근의사를 뒤로하고 가던 길을 계속 갑니다. 아주 잠깐 내리막입니다. 길을 따라 내려가면 이렇게 삼각형 횡보가 보여요 여기서 서울타워로 올라가는 길로 갑니다.


    가파른 오르막길이에요. 이 구간은 자덕들 사이에선 남산업힐로도 유명하죠. 저도 예전에 미니스프린터로 잘(?) 올라오곤 했습니다. 오늘 날씨가 조금 쌀쌀했지만 남산은 공기가 좋아 친구나 연인과 가벼운(?) 산책코스로 괜찮아요.


    드디어 서울타워가 코앞이에요. 좀더 힘내보겠습니다.


    성곽길이 보이네요. 반가워요~성곽길~


    오늘 목적지인 흥인지문을 바라봅니다. 멀리 두산타워가 보이네요. 오늘 날씨는 전형적인 겨울 날씨입니다. 하지만 계속 걷다보니 그렇게 춥지는 않네요.

    잠깐!!! 동계산행시 간단한 팁!
    1.입구에서 오르막을 오를 땐 통풍이 잘되어 땀이 차지 않는 옷을 입고 오릅니다.
    2.그렇게 정상에 오르면 바람이 차가워요. 방품이 되는 잠바를 입어요. 춥다고 느껴지면 따뜻한 방한잠바를 입습니다.
    3.내리막길을 내려갈 땐 속도를 조절하면서 천천히 내려갑니다. 오르막길보다 내리막길에서 사고가 많다고 합니다. 내려갈 때도 항상 조심해서 안전하게 내려가요~
    4.항상 적당한 양의 물을 챙깁니다. 그럼 내려갑니다~


    음 갈림길이에요…전 갈림길에 약하지만 이정표를 찬찬히 훑어보고 왼쪽으로 갑니다.


    계단길까지 다 내려오면 석호정 방향으로 갑니다.


    석호정에 도착했어요. 석호정은 국궁을 하는 곳입니다. 사직공원에도 국궁장이 있던데 이곳은 좀더 크군요. 


    저 멀리 국립극장옆으로 과녁이 보이네요. 과녁까지 145미터라는데 보기엔 더 멀어보여요…습사(활쏘기) 중에는 정숙해야되서 폰카 스피커를 야무지게 막고 찍었습니다.


    석호정을 다 봤으면 이제 장충공원으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는 길에 정성스레 쌓은 돌탑이 있네요.


    장충공원까지 왔습니다. 지도 좀 볼까요? 장충공원에 수표교가 있네요.


    장충공원에는 이준열사의 동상도 있습니다.


    이준열사의 동상 건넌편에 한옥으로 지어진 카페가 있네요. 다음엔 차 한잔 하고 가기로 하고 오늘은 이만~ 다시 흥인지문을 향해 발걸음을 돌려서 가던 길 갑니다.


    수표교가 보이네요. 뒤로는 새로 지은 장충 체육관도 보이네요. 수표교를 지나 내려오면 도로건너편에 유명한 태극당이 보이네요.


    태극당은 아이스크림과 사라다빵이 유명해요. 옛날 케익도 팔고 선물용 과자세트도 있어요. 아쉬운 점은 오늘 같은 주말에는 중국인 관광객이 너무 많아요. 물건도 금세 동나고 사람이 너무 북적여요. 저번 주에 다녀갔으니 오늘은 패스~    그래도 사라다빵은 살걸 그랬나…


    동대문이 가까워지니 재미있는 이정표가 있네요. 광희문? 광희문! 동대문만 생각하다가 광희문을 깜박! 했어요…고마워여 이정표씨!  광희문을 보러갑니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를 지나서~



    드디어 최종목적지인 흥인지문이 보여요




    그리고 잊지 말고 스템프를 찍어야죠!!! 전 건망증대마왕이라서 보이면 바로 해야되요 ㅜㅜ


    흥인지문 스템프는 꽃미남 선비네요. 참고로 숭례문은 콧수염이 멋진 대감님이었습니다. 위아래 구분해서 잘 찍어봅니다. 
    이렇게 오늘 성곽길 투어는 마무으리하는걸로! 이제 남은 구간중에 안가본 곳은 창의문에서 숭례문으로 가는 구간이네요.
    다음에는 4구간을 다돌아서 배지를 인증해 보겠습니다.
บุ๊คมาร์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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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악! 스탬프투어! 저거 은근 재미있을거같아요!
  • 201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