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 Compass
- หัวข้อ
- 여행은 기억덕분에 더 가치가 있는것 같아요.
- ผู้เขียน
- plextor
- แก้ไขล่าสุด
- 2015/06/04
- จำนวนผู้ชม
- 23286
- สถานที่ท่องเที่ยว
- South Korea
- ข้อมูลไกด์อ็อกชั่น
- แท็ก
- แนบไฟล์
-
iPhone 6 | f/2.2 | iso 320 | 2015:05:27 14:46:18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4.15mm
iPhone 6 | f/2.2 | iso 250 | 2015:05:27 14:46:27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4.15mm
iPhone 6 | f/2.2 | iso 250 | 2015:05:27 14:47:09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4.15mm아직까지는 하는 일 덕에 이곳저곳을 돌아다닐일이 많습니다만....
뜻하지 않게 만나는 좋은 풍경은 초보사진사의 마음을 늘 설레게 합니다. 유명하신 분들이 만드신 인테리어도 물론 나름대로의 미학이 있습니다만.. 저는 이런곳처럼 세월과 사람의 손으로 하나하나 만들어진곳이 더 인상깊은거같아요.
더 많은 사진이 없는건...... 커피를 만드시는 바리스타분의 요청에 의해 촬영을 못하는곳이라는걸 나중에 알아서 이기는 합니다만.. 그럴때는 왜 먼저 물어보지 못했을까...라는 마음이 들어.. 더 많이 죄송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일부 사진이라고 보고있으면 그곳에서 마신 커피의 묵직한 향이 아직도 입안에 감도는것 같은 착각을 가끔 하고는 하거든요.... 그래서 다른곳을 가도 추억을 곱씹으면서 "아 거기 좋았어!" 라고 가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데 좋은 감미료가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일 자체가 늘 사무실에 주로 있는 일인데... 이런 경험과 기억들이 빡센 일정에도 저를 버티게 해주는 힘인거같아요 :D
조만간에 일본을 다시 가게되면.. 꼭 들러보려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정식으로 부탁을 드려보려구요.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보다 자만하지않게 하루하루를 쌓아봐야 겠습니다!
ดูรายชื่อ
- โพสต่อไป
- (중국:상해) 펑리수계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 โพสก่อนหน้า
- 흔한 열도에서는 흔한 완탕을...(엉?)
0 bytes / 200 bytes
- ผู้เขียน
- ความคิดเห็นหนึ่งบรรทัด
- คะแนน
- วันที่เขียน
- ล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