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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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의 저녁은 분식으로...@.@;;   2
  작성자 : plextor | 등록일 : 2016/12/02 | 조회수 : 11282
  찬조출연은 소고기덮밥입니다. 살찌는건 아는데 탄수화물이 땅겨요..T.T 연말 망년회는 다들 잘 보내고 계시는건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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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서울 어딘가의 가을 저녁풍경   4
  작성자 : plextor | 등록일 : 2016/12/02 | 조회수 : 11948
  할말이야 물론 많습니다만..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도 있으니 굳이 생각을 풀어 적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좀 답답하기는 하네요. 주말을 이렇게 한번씩 써야하는 현실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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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물떡볶이.. 신박하네요 이거...@.@;;   2
  작성자 : plextor | 등록일 : 2016/12/01 | 조회수 : 11841
  며칠전 홍대에 갔다가 기다리는 시간에 먹은 떡볶이... 좋군요 이거!! 저는 국물떡볶이라고 해서 소스가 좀 묽은건가 했습니다만... 이거 좀 맛나네요.. 마치 라면국물 수준이었습니다.. ㅎㅎㅎ 맛도 있었는데 아마...도 다음에는... 죠스떡볶이를 먹을거같네요.. 뭐랄까 이건 좀 맛이 고급이에요.. 전 보다 불량한 맛이 어울릴듯 합니다 ㅎㅎㅎ 라지만!!! 감자치즈폭탄? 이라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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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훠궈를 아시나요??   8
  작성자 : plextor | 등록일 : 2016/11/30 | 조회수 : 12040
  중국 원조 샤브샤브 정도 되겠습니당.... 한국분이라면 입맛에 좀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만... 나름 본토에 준하는 느낌이네욤.. 소스를 가져가서 먹게 하는건 나름 현지화가 된 느낌이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냄비 안에 보통,매운것,해물맛(가운데) 육수가 다 한대 있어 입맛대로 드시면 되겠습니당. Address: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259-4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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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는 짜장면을..   4
  작성자 : plextor | 등록일 : 2016/11/29 | 조회수 : 12077
  아침에 차 타이어를 손보러 카센터에 들렀는데.. 그 옆이 기사식당이더라구요.. 미친듯이 배가 고픈것도 아니었는데 홀리듯이 들어가 짜장면을 하나 시켰습니다. 중국집이 아닌.. 집에서 만든듯한 짜장이더라구요.. 맛나게 먹고 밥도 한숟갈... 캬아... 덕분에&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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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훗.. 저 혼자 죽을수는 없습니다..   4
  작성자 : plextor | 등록일 : 2016/11/28 | 조회수 : 11857
  하아.. 웬지 대구 야시장가서 뭔가를 미친듯이 먹고싶은 느낌이랄까.. 다른건 별로 신기할게 없는데.. 불초밥이랑 우유튀김은 매우 궁금하네요..... 허허허허.. 대체 무슨 맛일려나.. 대구 계시는 분중에 혹시 드셔보신분 있으신가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