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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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 바쁜시간에 득템했습니다~   4
  작성자 : plextor | 등록일 : 2015/04/19 | 조회수 : 26369
  별건 아니구요.. 제가 취미로 사진을 고려했을때.. 펜탁스를 고려하게 된건.. 강렬한 색감때문이었습니다. 이전에 봤던 사진 한장이 제 취향을 결정해버린거죠. 중고에.. 오래된 물건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강렬한 색감으로 아직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바디를 다행히 저렴한 가격에 업어왔습니다. 여름에 비오는날.. 풀색이 이쁠때 달려봐야겠습니다. 그래야 풀탁스다운 결과물을 얻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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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가는군요.   4
  작성자 : plextor | 등록일 : 2015/04/19 | 조회수 : 26183
  라고 하기에는 이미 하루가 가버렸...(쿨럭)오늘도 야근야근 열매먹고 이제 집에 갑니다...다들 휴일에 별일 없으시죠? 저는 내일 아침에 선유도를 들러볼까..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일어날 수 있으면요..(중얼중얼) 짤방은 오사카 역근처에서 먹었던 소유라면. 개인적으로 교토역은 웅장하고 커서 스케일로 사람을 놀라게 한다면... 오사카쪽은 도시같으면서도 정겨운 느낌이 있어서 좋아하는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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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전이 당긴다면! - 인사동 쌈지길 "친절한 현자씨"   2
  작성자 : plextor | 등록일 : 2015/04/17 | 조회수 : 27083
  어제 P&I 행사를 둘러보고 비가오기를 기대했지만 비가 개었더라구요. 비가오는 경복궁을 가보고 싶었지만 올해의 제 운빨로는 사치였나봅니다. 가볍게 들린 인사동에서 감자전이 땡겼더라지요. 그래서 기억해낸 가게. "친절한 현자씨". 이날 주문한 메뉴는 김치찌게, 감자전, 된장볶음밥, 그리고 제육볶음 이었습니다. 한국사람은 밥심이죠. 이 토실토실한 쌀밥같으니 ㅋㅋㅋ 김치찌게는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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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 2015 행사를 다녀왔습니다-(3부)
  작성자 : plextor | 등록일 : 2015/04/17 | 조회수 : 30453
  이제 P&I 2015 행사의 마지막 글입니다. 마지막 글이라고해서 별거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다녀오실 분들이나, 시간이 안되서 못가시는 분들에게는 분위기라도 전달해드릴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자~ 달려볼까요~ 펜탁스 매장 근처에 있는 니콘 매장입니다. 역시 렌즈의 니콘! 아니.. 여기 삼각대 매장이었던가...(중얼중얼) 카메라 앞에 붙이는 거울같은것? 저는 용도를 잘 모릅니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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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 2015 행사를 다녀왔습니다-(2부)
  작성자 : plextor | 등록일 : 2015/04/17 | 조회수 : 28631
  설명할것도 별로 없는데 뭐 이리 찍은사진은 많나 모르겠습니다.자 이제 두번째글 들어갑니다~ 아무래도 사진관련 행사다보니 인쇄관련된 곳들도 꽤 나와 있었습니다. 지금 이건 어느 인쇄업체의 부스입니다. 이런정도의 사이즈도 출력을 할 수 있다.....라는거겠죠? 어딘가의 부스에 설치되어있는 미니어처입니다. 라이트박스식으로 되어있어서 원하는대로 촬영이 가능하다는 의미일려나요? 저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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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 2015 행사를 다녀왔습니다-(1부)
  작성자 : plextor | 등록일 : 2015/04/17 | 조회수 : 31239
  별다른 내용이 있을것도 없습니다만... 기본적으로 P&I 는 한국에서 가장 큰 사진관련 기자재 행사입니다. 1년에 한번만 있는 행사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이런저런 지름신을 받기도 좋은곳이죠..(쿨럭) 이번 행사에서는 사진전과 같이 행사가 진행되었기때문에 여행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꽤나 괜찮은 행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뭐.. 딱히 그런사진을 찍는게 부러운건 아니에요..... 흥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