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캠프

연어랑 참치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 두가지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갔다왔습니다ㅎ 상수역쪽에 있는 고기카페 홍대개미예요!

이곳의 제일 유명한 메뉴는 스테이크덮밥인 것 같아요. 하루 20개만 판매한다고 하네요~

덮밥을 주문하면 여름엔 소바, 겨울엔 우동을 주신다네요~ 덮밥 가격도 별로 비싼 편 아닌 거 같구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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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과 셀프반찬. 그러고보니 김치는 가져오기만 하고 안먹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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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반참치반덮밥과 우동을 함께 찍어봤어요ㅎㅎㅎ 빛깔이 정말 잘나왔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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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간장이 살짝 묻혀져서 밑에 깔려있습니다. 이 덮밥이 반쪽은 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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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은 연어인데 먹다보니 참치가 남더라구요? 번갈아먹었는데 이상하네~

참치는 같이 나온 김과 함께 싸먹었어요. 김이랑 조합이 아주 좋아요! 그런데, 여기 와사비가 엄청 매우니 조심하셔야 돼요... 양 조절 실패하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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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한정 스테이크덮밥은 벽에도 붙여져 있어요. 11시반에 선착순 10그릇 한정판매인데 저보다 늦게 오신 분도 주문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치열한 메뉴는 아닌가봅니다.ㅎㅎ 다음에 스테이크덮밥도 먹어보고 싶어요!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3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