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점심시간을 이용한 덕수궁 나들이
- 작성자
- 파즈AK
- 최종 수정일
- 2015/04/03
- 조회수
- 35572
- 여행지역
- South Korea
- 가이드옥션정보
- 태그
- 덕수궁, 수문장, 교대식, 서울, 궁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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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덕수궁이 있어 언제 한번 가보려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잠깐 다녀왔습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무작정 가봤는데 생각보다 멋진 건축물이나 유적지가 많아 즐겁게 관람할수 있었습니다.덕수궁(德壽宮)은 고종이 순종에게 양위한 후 거처하던 곳으로 그 이전부터 임진왜란 후 선조가 정무를 보는데 사용하거나 하는 등 역사가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Canon EOS 60D | f/4.0 | iso 200 | 2015:04:02 13:39:27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17mm대한문(大漢門)이라고 합니다. 입구부터 강렬한 인상을 심어줍니다.
Canon EOS 60D | f/8.0 | iso 100 | 2015:04:02 13:42:51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24mm서울 시내에 있는 관광지여서 그런지 외국인 관광객들이 꽤 눈에 띄었습니다.
Canon EOS 60D | f/4.0 | iso 200 | 2015:04:02 13:38:15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17mm만 25세 미만은 무료 관람이 가능합니다. 청소년으로 나오는건 좀 의외었습니다 -_-;
무료 입장중에 한복 착용자가 눈에 띄는군요 ^^;
Canon EOS 60D | f/8.0 | iso 100 | 2015:04:02 13:50:33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31mm
Canon EOS 60D | f/8.0 | iso 100 | 2015:04:02 13:51:49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17mm중화전(中和殿)이라 합니다. 1904년도에 화재로 소실되고 2년뒤에 중건하였다고 합니다.
Canon EOS 60D | f/8.0 | iso 100 | 2015:04:02 13:53:38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50mm
Canon EOS 60D | f/8.0 | iso 100 | 2015:04:02 13:54:47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17mm시간을 잘 맞는지 전통의상을 입고 행진을 하고 있었습니다. 화려한 색상들이 풍경과 뭔가 잘 어우러진 느낌이었습니다.
Canon EOS 60D | f/2.8 | iso 100 | 2015:04:02 13:56:43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17mm국립현대미술관이라고 합니다. 이런 곳 관람도 좋아하는데 시간상 아쉽게 통과하였습니다.
Canon EOS 60D | f/8.0 | iso 100 | 2015:04:02 14:03:05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17mm덕수궁 석조전 본관으로 조금전 미술관도 그렇지만 국내에도 이런 건물들이 있었나 싶었습니다.
Canon EOS 60D | f/2.8 | iso 100 | 2015:04:02 14:06:54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46mm
Canon EOS 60D | f/2.8 | iso 100 | 2015:04:02 14:08:44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17mm석어당(昔御堂)으로 다른거보다 옆에 꽃이 어우러져서 그런지 상당히 아름다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 감성을 자극하는 풍경이라 한참을 바라봤던 기억이 납니다.
Canon EOS 60D | f/2.8 | iso 100 | 2015:04:02 14:10:48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17mm고종 황제가 다과나 차를 즐기던 곳으로 서양과 동양의 디자인을 조화시킨 건축물이라 합니다.
경복궁보다 규모는 작지만 여러므로 상당히 관람할만한 곳이 많았습니다.
사전조사 없이 간데다 시간이 없어 둘러보고만 왔지만 여러므로 만족스런 발걸음이었습니다.
날씨라던가 시간상 아쉬운점이 많아 꽃이 활짝 필때 쯤 촬영차 다시한번 방문해볼까 합니다.
수문장 교대식 일부를 촬영한 영상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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