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캠프

인터넷으로 표를 알아보고,

관광지 및 숙박예약도 인터넷으로 진행하고,

비자등의 필요한 정보는 현지에서 해결되는것도 많고..(이건 한국 여권의 경우입니다만)

그래도 거의 500 일 여행에 2200 만원 수준이라면.... 세상 참 좋아졌다 싶습니다. 이게 별거 아닌거같아도 정보의 힘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꽤 유리하게 쓰일 수 있겠네요.

물론 여행의 품질이라는게 반드시 가격이 싸다고해서 보람차게 되는건 아니지만,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을 찾아봐서 "절감" 하는 시도는 한번쯤 해볼만 하다 싶네요. 물론 동반인이 없다면 좀 더 계획 세우기가 편해지겠습니다만.... 여튼 좀 부럽기도 하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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