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ンパスキャンプ

2인 1메뉴 레스토랑이 예전에 한창 인기였는데 아직도 찾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건대에 있는 로니로티를 찾아갔습니다. 서울엔 신림, 건대 두 군데 매장이 있어요ㅎ

매장이 되게 넓어요. 나올 땐 손님이 좀 있었는데 이거 찍을 땐 신기하게 아무도 없네요ㅋㅋ

목살스테이크가 나왔어요~ 보통 2인분이라고 팔아도 실제로는 1.5인분이랍니다ㅋㅋ 그래서 보통 이런 곳은 셋이 가서 메뉴 두개를 시키죠~

계란후라이를 참 귀엽게 만들었어요ㅋㅋ 작고 도톰하게 부치는 법 좀 저한테도...

위에 올라가 있는 건 치즈인듯~! 샐러드라는 이름답게 치커리가 엄청 많아요!

첫 덩어리를 접시에 가져왔어요ㅎㅎ 별로 크지 않을 것 같아서 금방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사이즈.

근데 질기네요ㅠ 먹다보면 턱이 아파요.

치커리는 너무 크게 썰어놨네요~ 먹기 불편하게ㅠㅠ

서가앤쿡보다 맛있대서 기대했는데... 고기가 넘 질겨서 아쉬워요. 양은 남자분이면 혼자 다 먹기 가능할 것 같아요. 1인1메뉴 하는 여자분들도 있대서 도전했는데 전 무리ㅋㅋ 하프사이즈로 시킬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