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タイトル
- 옥수역에서 서울숲공원까지
- 投稿者
- louis
- 最終更新日
- 2015/02/11
- 閲覧数
- 31883
- 旅行地域
- South Korea
- ガイドのオークション情報
- タグ
- 옥수역, 서울숲공원, 오징어튀김
- 添付ファイル
-
겨울이 되니 집에만 있고... 이러면 안되는데 싶어 자전거도 타고, 맛난것도 먹기위해 고민하다가 오래간만에 옥수역을 가기로 했어요.
4번출구로 나가요~~
4번출구로 나왔습니다.
자~ 오늘 코스는
1. 자전거를 타고 서울숲공원으로 간다.
2. 서울숲에서 복귀후 오징어튀김을 먹는다.
그럼 자전거부터 빌리러 가봅니다.
자전거가 있는 성동자전거대여소는 저기 건물과 기둥사이 보이죠? 저기에요...
자전거 대여소입니다. 자전거 빌리러 go~
오늘은 짐이 있는 관계로 오른쪽 장바구니 모델을 타는 걸로...
자전거를 대여하려면
1. 대여장부에 간단한 정보를 기재하고
2. 신분증을 맡기고
3. 대여시간(2시간)을 확인 후 자전거를 타면 됩니다.
서울숲공원으로 가봅니다...
교각을 지나 첫번째 갈림길이에요. 서울숲공원은 왼쪽입니다.
중간에 서울숲공원 이정표가 나오네요. 도하터널로 가봅니다.
서울숲공원 안내판입니다. 오른쪽으로 내려갑니다.
서울숲공원 이정표는 성수대교 바로 아래에 있으니 지나치지말고 주위하세요.
서울숲으로 가는 도하터널이에요. 어두컴컴하네요...
벽에 알록달록 무늬와 가로등이 있으니 좀 괜찮네요.
철조만으로 된 문이에요. 여기서부터 서울숲입니다.
헐... 꽃사슴구경을 하려 했는데... 서울 한복판에 구제역이라니...
식물원으로 가는 길에 작은 동물의 집이 있네요.
뭐가 있나 구경하러 들어가 봅니다...
토끼정도만.....
태양광발전도 하는 군요. 이런저런 시설물이 많아서 서울숲공원은 어린이 학습체험장으로 좋겠어요. 실제로 여름엔 어린이들이 많이 옵니다.
나비정원이라는 곳이 있네요~
나비공원 오른쪽으로는 곤충식물원이 있습니다.
간단한 안내들입니다. 참고하세요~~
입구에는 여러 종류의 선인장이 있네요. 멋있다~~~
제가 징그러워하는 황소개구리도 있네요. 개구리가 왜 곤충식물원에 있지???
이층으로 올라가면 예쁜 나비 날개가 보입니다. 예쁘게 사진찍어 보세요^^
나비를 좀 더 보러 가봅니다...
나비 체험관이에요. 이곳은 눈으로만 체험하니 만지는 건 안되요~
나비체험관에서 1층으로 내려오니 여러 곤총들이 보이는 데요. 커다란 거미도 있고... 우파루파라는 도룡뇽도 있네요... 귀엽게 생겼어요.
게.. 거북이.. 이구아나... 여러 동물들이 있네요...
작은 동물들을 지나면 표본실이에요. 들어가 봅니다.~~
많은 종류의 표본들이 있네요. 나비가 제일 많이 있어요...
나비뿐만 아니라 대벌레도 있네요.
흠... 벌써 시간이 다되가네요. 서둘러 가봅니다.
옥수역에 도착했습니다. 우회전해서 자전거부터 반납하러 가요...
자전거를 탓더니 출출하네요. 옥수역 오징어튀김을 먹기 위해 포장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포장마차집이 3~4곳 있어요.
음... 스멜~~ 옥수역은 오징어튀김이 유명해요.
옥수역 오징어튀김의 특징은
1. 커요! 엄청 커요! 한뼘정도...
2. 양도 많아요.
3. 가격도 착해요. 1인분에 3개 2000원.
아직은 겨울이라 강바람이 차지만 오랜만에 자전거도 타고 식물원 구경도 하고 오징어튀김도 먹고 쌀쌀한 날씨지만 집에만 있기보다 바깥나들이도 하고 보람차 하루였습니다.
リスト表示
0 bytes / 200 bytes
- 投稿者
- 一行コメント
- レーティング
- 登録日
- 削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