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ンパスキャンプ

근처에서 지내는 지인과 점심밥을 먹으러 들린 식당입니다. 제육볶음이 괜찮다기에 들렀습니다만.... 이야... 맛있더라구요? 일단 주인분의 추천에 따라.. 3명의 기본 코스인듯한..... 김치찌게 1인분과 제육볶음 2인분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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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오뎅이 좋습니다. 통풍에 안좋은걸 알아도 오뎅이 좋아요..(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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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반찬 가지수도 가지수지만 집에서 만들어준것처럼.. 튀지않고 정갈하게 나옵니다. 이게 백반의 밑반찬이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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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게입니다. 아오.. 안쪽에 들은 돼지고기도 맛있어욤. 뭐랄까.. 정말 집에서 먹는 느낌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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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 하게 나옵니다. 근처에 사무실이 많아서 더 그런지는 몰라도 적당한 두께의 고기에 양배추덕에 감칠맛이 더해져서.. 꽤나 먹을만한 요리가 되었지요. 그래서 결론은? 우걱우걱 첩첩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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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근처 커피숖에서 마신 아이스 아뭬~리카노~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오늘도 한끼 잘~ 때웠습니다~ (아... 삼시세끼를 좀 봐야할까요?)

가게 이름을 정확하게 알고 가셔야 합니다. 그냥 막 갔다가 못찾을뻔 했어요. 이면도로 뒤쪽에 붙어있어서 잘 살펴보고 가는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아.. 주인되시는 분의 인심은 보너스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