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ンパスキャンプ

  • タイトル
  • 이제 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지 않았나.. 싶습니다만...
  • 投稿者
  • plextor
  • 最終更新日
  • 2017/12/11
  • 閲覧数
  • 16934
  • 旅行地域
  • South Korea
  • ガイドのオークション情報
  • タグ
  • 고기, 목살, 오뎅, 대학로, 연신내, 합정, 옥루몽, 드럼통, 숫불구이, 겨울, 서울, 팥죽, soup, winter, seoul, korea, 꼬치, odeng
  • 添付ファイ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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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겨울에 어울리는 짤 몇개 준비해 봤습니다.


    1. 맛나는 팥죽. 이라고 적고 싶기는 하지만.... 생각보다는 예전같은 느낌이 안든다고나 할까요? 옥루몽입니다. 데코는 분명 괜찮은데... 사실 중국산 팥에는 큰 불만이 없는데.... 이전만큼 곱게 갈아낸 맛은 아닌듯 합니다. 하긴.. 뭐면 어때요.. 팥죽인데 :D


    2. 연신내 드럼통 숫불구이 - 드디어 겨울이 왔습니다. 난로를 활활 태워도 되는 계절이죠. 사실 지난주에 결혼기념일이라 마눌님이랑 같이 고기 한점 먹었습니다. 대략 햇수를 따져보니 다닌지 15년은 넘은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봤던 직원분이 아직도 계시다니! 특히 이날은 고기도 좋았네요. 판매하는 숫 말고 난로에서 바로 꺼낸 불로 구워먹는 고기의 맛은 조금 더 괜찮습니다.


    3. 대학로 오뎅꼬치집 - 아... 가게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여기도 다닌지 10년은 넘은거같네요. 모처럼 원년멤버(?) 와 모였던 자리. 그 주인에 그 맛이라.. 가격이 올랐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날도 남자 네명이서 오뎅꼬치를 11만원어치를 넘게 먹었네요. 여러분! 오뎅만 먹어서 배부를 수? 있어요! 참고로 대학로에 고가도로가 철거되기 전부터 있던곳이라 저한테는 더더욱~ 애정하는 곳입니다. (라고하고 안간지 7년도 넘었...-.-)



    겨울을 나는 방법은 바로 겨울음식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눈도 좋고.. 시원하다못해 추운 날씨도 좋습니다만.. 역시 백미는 음식이죠. 먹는게 남는거 아니겠습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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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tor
  • @그림일기 감사합니다. 아이는 6살이지만 결혼기념일은 아직 2회차라 좋습니다. ㅋㅋㅋ
  • 2017/12/11
  • 그림일기
  • 결혼기념일 축하축하 ^^
  • 201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