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タイトル
- 궁을 관람하는데에는 많은 방법이 있지만...
- 投稿者
- plextor
- 最終更新日
- 2017/01/23
- 閲覧数
- 11744
- 旅行地域
- South Korea
- ガイドのオークション情報
- タグ
- 덕수궁, 석조전, 문고리, 서울, seoul, korea
- 添付ファイル
-
PENTAX K-1 | f/3.2 | iso 100 | 2017:01:20 09:22:13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70mm물론 우리나라의 문화재 보전방법이 일본이 하는 수준으로 원래의 것을 지독하게 살리는 수준과는 좀 차이가 있다는것은 이미 인지하고 있는 바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방에 있는 전통 한옥 가옥, 또는 궁궐을 방문하다 보면 경첩이나 손잡이등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옛스러움이 있습니다.
근대에 만들어졌을지도 모를 이 문손잡이는 아마도.. 짐작입니다만 문화재 건축물중에서는 덕수궁에만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적어도 덕수궁의 석조건물인 "석조전" 에만 있는 것일테니깐요.
어떤꽃을 보고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근대 대한민국의 상징이 되어버린 무궁화는 아닌듯하고.... 아마도 복각으로 만들어졌을지도 모르나 모양의 투박함을 잘 살려낸걸 보면 나름대로 성공적인 관리가 되고 있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복장이 좀 더 두터웠더라면 긴 시간을 두고 돌아봤을 터이나.. 사진을 정리하면서 보니 자주가는 곳이 아니었던 만큼 아쉬움이 좀 남네요.
꽃피는 춘삼월에 가게되면 좀 더 여유있게 둘러봐야 하겠다 마음먹고는 있습니다만 언제 다시 갈지는 요원하기만 한듯 합니다 :D
リスト表示
0 bytes / 200 bytes
- 投稿者
- 一行コメント
- レーティング
- 登録日
- 削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