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캠프

상해는 꽤 자주 가는 편인데요.

오늘은 제가 격하게 아끼는 펑리수 카페를 소개함미다.

디-절트-

일단 못 말리는 짱구를 보고 가시됴 'ㅁ'

와이탄 거리의 아주 이국적인 건물들이 보이는데요.

이곳은 그냥 봐도 아무나 들어갈 수 없을 것 같은 포스가 좔좔 ..

검은옷을 입은 아저씨들도 서 있고 그렇습죠.

사실 굉장히 비싸 가게들이 많기도 해요.

하지만 우리가 이 예쁜 건물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

함께 보시됴. ㅋㅋㅋ

우선 건물 일층은 이렇게 아기자기한 공간을 연출해두었네요.

뭐랄까 .. 개인적으로 오랜된 건물에서 나오는 이런 아름다움은 어느곳이나 오래오래 잘 보존되길 바라요.

엘르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따란!

이렇게 경치 좋은 디-절트- 카페가 :D

일본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느 느낌이 있는데요.

굉장히 정갈하고 친절하고 ..

찾아보니 싱가폴, 일본에도 있더군요. 'ㅁ'

곳곳에 의자와 테이블을 두어서 밖의 경치를 바라보면 디-절트-를 즐길 수 있어요.

작은 정원이 있는데 이 곳은 정말 일본 느낌이 물씬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티와 파인애플 케잌을 내어 주어요.

아 .. 먹으면 사지 않을 수가 없 .. ;ㅁ;

왼쪽은 10개짜리 패키지 오른쪽은 20개짜리 패키지예요.

오왕 패키지가 너무 이뻐 +_+

선물용으로 정말 좋지만은 가격은 10개 기준 2만원으로 노블레스 +_+

상해에 가면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