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캠프

  • 제목
  • 경주 안압지 다녀왔습니다.
  • 작성자
  • plextor
  • 최종 수정일
  • 2016/10/14
  • 조회수
  • 11783
  • 여행지역
  • South Korea
  • 가이드옥션정보
  • 태그
  • 경주, 안압지, 첨성대, kyungju, korea, 가을, autumn
  • 첨부파일

  • PENTAX K-1 | f/4.0 | iso 400 | 2016:10:13 19:37:22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33mm



    PENTAX K-1 | f/4.0 | iso 400 | 2016:10:13 19:40:54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2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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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1 | f/11.0 | iso 400 | 2016:10:13 21:09:11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40mm



    좀 흔하지 않은 안압지 사진을 찍어보려 했는데.. 결국 저도 그게 그거네요. 하늘은 은 흐려도 공기 자체가 맑은덕에 바람쐬기에는 최고였던듯 합니다.


    뭔가 먹거리를 하나 먹고 오고는 싶었는데.. 맛있는 수제 레모네이드가 끝이었던건 유일한 아쉬움이군요. 뭐.. 또 가면 되긴 하지만요.



    밤에봐도 매력적인데.. 낮의 경주 거리도.. 잘만 골라보면 꽤 가을정취가 물씬하지 않을까 하는 욕심도 살짝 듭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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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tor
  • @GTNET 같이 갔던분도 "조명빨" 이라고 강조를 하시더라구요 ㅋㅋ
  • 2016/10/15
  • GTNET
  • 안압지는 실제로 가는것 보다 사진으로 보는것이 더 아름답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ㅎㅎ
  • 2016/10/15
  • 모란아가씨
  • @plextor 안압지 원래 이름은 '월지(月池)' 였는데 신라가 망하고 방치하는 바람에 아름다웠던 연못에 기러기와 오리떼만 살았다고 해서 기러기 안(雁) 오리 압(鴨)자를 써서 안압지라고 불렀데요. 그래서 최근에 다시 동궁과월지로 바꿔서 부르기 시작했다고^^
  • 2016/10/15
  • plextor
  • @모란아가씨 아항! 뭐... 지금에 와서야 친숙한 이름도 큰 상관은 없을듯 하지만 말이죠 ㅎㅎ
  • 2016/10/15
  • plextor
  • @모란아가씨 네.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사실 유희용 누각에 지나지 않는데 왜 굳이 이름을 지금에야 바꿔부르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욤....
  • 2016/10/15
  • plextor
  • @louis 매번 보던 사람은 알지도 모르겠는데... 저로서는 ㅎㅎㅎ
  • 2016/10/15
  • 모란아가씨
  • 봄에 다녀왔었는데 경주...낮에 걷기 참 좋더라구요 온종일 걷고 먹고 가을에 다시 가야지 했는데 못갔네요 ㅠ ㅠ 아 그리고 요즘은 안압지라고 안부르고 동궁과월지라고 한다지요? ^^
  • 2016/10/15
  • louis
  • 역시 좋네요. 첨성대가 이번 지진때문에 손상이 좀 있다고 하더니 사진으로는 멀쩡해 보이네요. 다행입니다.^^
  • 2016/10/15
  • plextor
  • @Marlboro 그럭저럭 괜찮게 나온듯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
  • 2016/10/14
  • Marlboro
  • 안압지 사진 쩌네요
  • 2016/10/14